전체 글9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 엘라고 모나미 애플펜슬 2세대를 한번 떨어뜨려 망가진 경험이 있어 보호 차원에서 실리콘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엘라고에서 나온 모나미 153 볼펜 모양의 실리콘 케이스이다. 사진으로 보면 모나미 볼펜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애플펜슬 케이스다 보니 실제 모나미 볼펜보다 훨씬 크다. 가격은 인터넷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필자는 13,000원대 정도로 구입한 거 같다). 펜슬을 케이스에 끼우기 위해 조금 신경 써서 착용시켜야 아이패드에 붙여 충전시킬 수 있다. 잘못하면 힘들게 끼운 케이스를 다시 뺏다껴야하는데 생각보다 펜슬을 뺏다 끼우기를 반복하기가 힘들다. 케이스를 사면 동봉된 설명서를 잘 보고 끼워야 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사용하는 모나.. 2022. 11. 20. 블루 썬더 영화 리뷰 – 우리가 사는 '안전한 감옥', 기술과 감시사회에 대한 경고 1980년대, 하늘 위를 나는 두 대의 헬리콥터가 있었다. 하나는 블루 썬더(Blue Thunder)이고, 다른 하나는 에어울프(Airwolf)였다. 친구들은 학교에서 그리고 집에서 누가 더 빠르고 강력한지를 두고 열띤 논쟁을 벌였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자신이 지지하는 기체에 일종의 애정을 담아 응원했다.블루 썬더는 투박하고 육중했지만, 강력한 무기와 현실적인 감시장비를 탑재한 기체였다. 에어울프는 매끈하고 미스터리했으며, 거의 초현실적인 능력을 지닌 헬리콥터였다. 두 기체는 실제로 대결한 적은 없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하나가 우위에 있었고, 그들은 함께 그 시대를 상징했다.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기술에 대한 동경을 품고 그들을 응원했고, 어른들은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은밀한 감시의 기운을 .. 2022. 9. 20. 이웃집 토토로 (1988), 행복이 기적처럼 쏟아진다 제목 : 이웃집 토토로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원작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스트리밍 : 넷플릭스 도토리나무의 요정 토토로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로 누군가 이사를 온다. 짐이 가득 실린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는 차에는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 타츠오가 타고 있다. 그리고 11살 초등학생 큰딸 사츠키와 장난꾸러기 4살 메이가 짐칸에 숨어서 타고 있다. 조만간 병원에 계신 엄마가 퇴원하시기에 공기 좋은 곳에서 엄마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모두 이사를 온 것이다. 숲 속에 있는 집은 오래되어 금방 쓰러질 것처럼 보인다. 비록 낡은 집이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사츠키와 메이는 들떠있다. 집 마당 옆에는 아주 큰 녹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집 내부를 구경.. 2022. 8. 26. 이전 1 2 다음